ⓒ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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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최초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을 업데이트했다.

'마르니의 밀실'은 지난 3월 '칼페온 : 에피소드 2'에서 공개한 개인 사냥터다. 엘비아 지역, 히스트리아 폐허,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등 ‘검은사막’ 인기 사냥터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콘텐츠로 각 사냥터에서 '마르니의 밀실'을 즐길 수 있는 구역으로 이동해 입장할 수 있으며 하루 1시간만 접속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도 개선했다. '아토락시온' 내 각 구역을 이동하기 위해 필요했던 재료 아이템들을 몬스터를 처치 시 획득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아토락시온' 보상 획득에 필요한 주간 의뢰 수주 시 '아그라스의 열기'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또 '불타는 달빛의 블랙스톤 가루'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NPC 제티나'를 찾아 하루 1회 생활 or 사냥 의뢰를 수주해 완료 시 '불타는 달빛의 블랙스톤 가루' 아이템을 2배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어둠의 틈'에서 우두머리를 처치 시 '[이벤트] 우두머리 소환서 상자'도 추가로 제공한다. 각 우두머리의 '응어리진 결정' 획득량도 3배 증가한다.

도전과제 이벤트도 새롭게 시작한다. 이용자는 5월 18일까지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수련의 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고급 영약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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