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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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명상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명상어플 ‘마보’가 SK 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NUGU)’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명상 문화를 선보인다.

‘마보’는 SK텔레콤 ‘누구’와 서비스 협업을 맺었다. 이를 통해 'B tv x 누구', ‘T전화 x 누구’, ‘누구 스피커’ 등 ‘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 또는 서비스 이용자는 마보의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보’앱의 약 500여 개에 이르는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 중 많은 사용자의 사랑을 받는 아침 명상, 호흡 명상, 바디스캔 명상 콘텐츠가 적극 반영됐다.

‘마보’앱 유정은 대표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오랫동안 협업을 이어 온 SK텔레콤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이어 AI 플랫폼인 ‘누구’와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디지털 명상 문화를 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마보만의 특별한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더 많은 분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명상을 경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처음 출시된 SK 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목표로, 집(B tv x 누구, 누구 스피커), 자동차(T map x 누구), 커뮤니케이션(T전화 x 누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 적용 기기와 서비스를 확대, 국내 대표 AI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내 타 사업자 대비, 많은 이용자와 다양한 접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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