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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2030여성들이 좋아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퍼엉’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주요 타깃인 2030 여성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입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칸타타 라떼홀릭’이 감성 일러스트 작가 ‘퍼엉’과 협업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은 ‘칸타타 라떼홀릭과 함께하는 달콤한 날의 피크닉’을 콘셉트로, 라떼홀릭을 데이트 중인 연인의 다양한 모습 속에 일러스트로 녹여냈다. 이렇게 그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 5종을 일회용 카메라와 돗자리, 우산 3종의 굿즈로 출시했다.

먼저, 굿즈는 ‘칠성몰’, ‘롯데온’, ‘G마켓’ 등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라떼홀릭’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라떼홀릭’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카메라와 돗자리, 라떼홀릭 2종이 들어있는 피크닉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퍼엉’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일러스트는 영상으로도 제작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월에 출시한‘칸타타 라떼홀릭’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풍부한 우유를 더한 라떼 제품으로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2가지 맛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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