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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롯데제과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와 손잡았다.

구독 고객들은 월간과자와 ‘예스24’의 북클럽 이용권을 같이 즐길 수 있다. ‘월간과자 X 예스24’ 구독 서비스는 롯데제과 공식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에서 이달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협업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는 구독자 전원에게 ‘예스24’ 북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북클럽 30일 이용권은 ‘월간과자’ 5월호에 과자와 함께 동봉되어 제공될 예정으로 해당 이용권은 ‘예스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월간과자’ 5월 신규 구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구독자(300명)에 한해 ‘예스24’의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6월 첫째주 신청 고객의 휴대폰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단, ‘월간과자’ 배송일 지정을 5월 23일 이전으로 지정해야 해당 서비스에 참여 가능하다. 또 해당 이용권은 7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예스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의 ‘월간과자’는 최근 ‘스포티비 나우’, ‘지니뮤직’, ‘아프리카TV’ 등 다른 업체의 구독 서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월간과자’의 컬래버 구독 서비스는 기존 과자 구독 서비스에 다른 분야의 구독 서비스를 결합시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제과는 아이스, 빵 등으로 구독 서비스의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컬래버 서비스를 지속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 ‘월간과자’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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