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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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내달 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영광’은 전남 영광 지역 핵심 입지에 선보이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설계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전남 영광지역에서 대표 브랜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성 있는 전용면적 113㎡로 구성된 만큼 초기 청약 완판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영광’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영광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조성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선호도 높은 4베이(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남다른 품격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전남 영광은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대출·세금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청약 통장 보유자 중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 소유여부는 물론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일원에서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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