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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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시작한다.

‘골든 브로스’의 얼리 액세스는 28일부터 4주간 필리핀 마켓에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NFT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정식 론칭 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지급한다.

또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시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 시즌에서 일정 리그 이상을 달성하면 영웅 ‘제니퍼(Jennifer)’의 클래식 등급 코스튬을 선물한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영웅을 선택해 3대 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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