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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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홍보 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게임 운영 노하우가 담긴 신작이다. 사실적인 그래픽, 편리한 조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이 주요 특징으로, 실제 경기와 같은 리얼리티와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3월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KBO 스타플레이어 9인을 선정하고,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에 맞춰 선수별 특징을 살린 홍보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겨있다. 약 4분 분량의 영상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컴프야V22’에서 정교하게 구현된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스), 임찬규(LG 트윈스) 선수의 투구 장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O 인기타자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의 평소 모습은 본편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공식 모델들은 ‘컴프야V22’를 주제로 한 인터뷰를 통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SSG 랜더스 박성한 선수는 “ ‘컴프야V22’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게임 속 내 선수카드를 많이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말했다.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 선수 역시 “내 선수카드의 컨택 능력은 높게 나올 것 같다”고 기대하며 “능력치를 더 높이도록 올 시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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