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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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오는 5월2일부터 2022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하계 인턴사원의 모집 분야는 총 25개 부분이다. ▲게임사업(온라인/모바일 부문) ▲게임사업(경험분석/사업개발 부문) ▲Game AI ▲Vision AI ▲Speech AI ▲Language AI ▲Data Analytics ▲시네마틱 아트 ▲Sound Design ▲PM ▲서비스 UX기획 ▲게임 기획(Live IP 부문) ▲게임 기획(신규IP 및 서비스 부문)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Live IP 부문) ▲게임 개발(신규 IP 부문) ▲사내 모바일 앱 개발 ▲백엔드 개발 ▲웹 서비스 개발 ▲게임 IP 브랜드 기획 ▲조직문화(OD) ▲인사(HRM) ▲Security Administration ▲System Engineering ▲Cloud Development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오는 5월2일부터 12일 오후 2시까지 NC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학위 취득 예정자(2023년 2월)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후 서류전형, NC 테스트, 면접을 거쳐 채용이 진행된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하면 7월 초부터 7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엔씨 플래그십(NC Flagship) 제도를 통해 2023년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NC는 지원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형 절차 및 진행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모든 전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항목과 글자 수 제한을 축소했다.

또 개발 직군의 경우 코딩 테스트 전형을 확대해 운영한다. 개발 직군인 ▲Game AI ▲Vision AI ▲Speech AI ▲Language AI ▲게임 엔진 개발 ▲게임 개발(Live IP 부문) ▲게임 개발(신규 IP 부문) ▲사내 모바일 앱 개발 ▲백엔드 개발 ▲ 웹 서비스 개발 등 10개 부문에서 시행되는 코딩 테스트는 지원서 접수 후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응시 가능하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입사 시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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