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SG랜더스필드 야구팬 서비스 나선 컴투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컴투스와 SSG랜더스가 인천 SSG랜더스필드 현장에서 야구팬을 대상으로 홈런더비, 컴프야 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하는 야구팬들에게 선수와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SG랜더스 홈경기 시작 전 현장 지원자를 모집해 컴프야V22 및 컴프야 2022의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전광판에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올해 KBO 정규시즌이 종료될때까지 매 경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컴프야 타이틀로 SSG랜더스 선수 또는 타 참여자와 실시간 대전을 벌이거나 홈런더비 기록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시즌 전 후반기 홈런더비 최다 득점자 중 파이널 매치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자에게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SE’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앞서 지난 17일 진행된 SSG랜더스 홈경기 이벤트에는 컴프야 V22 공식 모델 박성한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컴프야 홈런더비 콘텐츠를 통해 3할 타자의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으며 현장을 방문한 팬들과 소통하며 야구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컴프야 2022와 컴프야 V22는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의 지난 20년 운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3D 리얼 야구게임으로 KBO 리그 개막에 따라 양대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