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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위드 코로나를 맞아 재택근무 확산 등 근무형태의 변화로 인력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와 법적 쟁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웨비나가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잡코리아 관계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29일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의 인력 운영체크포인트’를 주제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직원에 대한 휴가 등 인사 조치와 가이드 등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로 인한 노동법률관계의 변화 r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휴업의 법적성질 및 효과 △코로나 감염의 업무상 재해 여부 △상병수당제도 도입 가능성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사는 정립인사노무컨설팅 공인노무사 이동현 대표가 맡는다.

웨비나는 잡코리아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진행은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자는 포럼 당일 이메일을 통해 접속 링크를 전송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에는 ‘보상체계 개편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유료 HR세미나도 열린다. 공정한 성과급 지급 방법 및 성과급 체계 개편 시 발생하는 노무 이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룬다.  삼정KPMG 황진국 이사와 서울대 경영학과 신재용 교수, 노무법인 미담 김동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잡코리아 HR세미나의 상세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잡코리아 기업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기업 인사채?용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무료 HR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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