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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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이 기대되며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에게 호기가 될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전용면적 85㎡ 초과 상품도 마련돼 무주택자 및 1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

현대건설과 인천도시공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이달 말 공급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 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153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100가구 ▲74㎡B 50가구 ▲84㎡A 537가구 ▲84㎡B 75가구 ▲84㎡C 311가구 ▲99㎡A 219가구 ▲99㎡B 146가구 ▲99㎡C 90가구 ▲99㎡D 2가구 ▲125㎡PH 5가구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개통 예정)이 인접해 개통되면 환승역 계양역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 도심간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와 서울권역 접근성이 용이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무엇보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보육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반경 700m 내에 있다.

단지 3면은 녹지로 둘러싸여 금정산과 만수산 등 자연 녹지도 인근에 위치했으며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예정), 9호 근린공원(예정), 등 공원이 조정돼 주거 쾌적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차별화된 단지 설계와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설계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부 녹지 공간 설계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까지 최소화했다.

여기에 전 가구는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고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 설계를 적용해 안방에서도 우수한 실내 환기가 가능하다.

타입별 공간 구성 설계도 최적화 됐다. 먼저 중소형 면적인 전용 74㎡, 84㎡ 타입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해 고객 선호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형 면적인 전용 99㎡, 125㎡ 타입은 대형 면적 수요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희소가치를 극대화 했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스크린 골프 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도서관, 이 외에도 어린이 버스정거장,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 민영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85㎡ 초과 타입의 경우 무주택자 뿐 아니라 1주택자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3-4 인근에서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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