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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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앞으로 편의점과 마트 등 일상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크래프톤과 CJ프레시웨이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IP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제공하며, CJ프레시웨이는 상품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한다. 크래프톤은 협업을 통해 IP를 활용한 폭넓은 식음료 상품을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첫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뉴스테이트 모바일 속 회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350 힐박스 도시락이 출시된다. +350 힐박스 도시락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 기업, 학교 등 고객사에 공급된다. 일반 소비자는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350 힐박스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뉴스테이트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게이머들과 일반 이용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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