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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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스토리텔링형 브랜드 세계관의 확장과 연관 NFT 발행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몰입도를 고취시킬 예정입니다.“ (LG생활건강 디지털 컨텐츠 담당자)

LG생활건강이 NFT 발행 및 메타버스 사업 확대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예술과 브랜드의 접점을 이어나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이 대체불가능토큰 NFT를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첫 NFT 발행 브랜드로 탄탄한 브랜드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는 빌리프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빌리프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캐릭터인 허브샵 직원 빌리와 대장장이 요정 캐릭터 로이가 NFT 아이템으로 제작돼 연간 거래액 약 17조원이 넘는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시에서 공개 및 판매된다.

또한 로열티 높은 커뮤니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트레져스 클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체계적으로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은 클레이튼 기반으로 총 3000개가 제작돼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실물 뉴메로 에센스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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