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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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후원으로 이재민분들의 생활이 신속히 정상화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반도건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서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3월 초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민들을 지원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성금 2억 원 전달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금 1억원 기부에 이어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지원금 2억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피해 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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