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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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야구 게임에 대해서는 여느 야구인 못지않게 진심을 담아 제작한 만큼 완전히 새로운 컴프야V22를 쇼케이스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홍지웅 컴투스 본부장)

컴투스가 출시 예정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채널 야컴TV를 통해 진행한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이다. 정통 야구 게임의 재미에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성을 더해 컴프야 시리즈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다. 360도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 표정까지 구현하는 생동감있는 그래픽과 가로뷰-세로뷰 전환의 높은 플레이 편의성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컴프야V22의 개발을 총괄한 홍지웅 컴투스 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게임의 장점과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컴프야V22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기술과 도전과제 시스템, 선수육성 방식 등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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