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한다.
컴투스가 자사 대표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 기반의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
타이틀 소개, 세계관 등 게임에 관한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이벤트 정보 등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소식받기’ 기능을 마련했다.
특히 전 세계 유저를 위해 공식 페이지를 영어, 한국어, 중국어, 독일 등 총 14개의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향후 유저가 성장의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프로토콜 경제 접목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현재 크로니클의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 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올해 상반기 중 높은 완성도의 MMORPG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하반기 C2X 생태계 기반의 웹 3.0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조경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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