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성실한 공시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
동아에스티가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는 등 경영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최근 개최된 ‘2021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에 뽑혔다.
공시우수법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 정성평가 결과를 평가해 선정된다.
동아에스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했으며 주주 및 투자자에게 공시사항을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공시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공시 중요성을 위한 임직원 교육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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