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넷마블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A3: 스틸얼라이브’가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240레벨 신화 장비와 슈에 장착이 가능한 소울 아티팩트가 추가됐다. 소울 아티팩트는 등급이 오를수록 옵션 개수가 등장하며 랜덤 옵션이 부여돼 더욱 강한 슈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서버 필리드가 오픈됐다. 기존 루디아, 로시페아, 래셔드, 콴 등 4개 서버는 젤리안 서버로 통합됐다. 넷마블은 필리드 오픈을 기념해 신규 서버를 대상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핫타임 등 순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이밖에 2주년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설 슈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오는 4월 7일까지는 출석이벤트를 통해 ‘8성 신화 소울스타 선택상자’가 주어진다. 특히 출석 이벤트 완료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3 등 실물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매일 1회 11개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2주년 기념 매일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필드 및 콘텐츠를 통해 재료를 획득하는 ‘축하해! 2주년 기념 교환 이벤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이 함께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