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펄어비스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하루 빨리 산불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면서 산불 진압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펄어비스가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에 나선다.

펄어비스는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강릉 등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압을 돕기 위해 1억 원 기부를 진행한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경북소방본부 및 강원소방본부에 전달돼 화재 진압과 잔불 처리에 필요한 방진 마스크, 안구 보호용 고글 등 소방용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최근 우크라이나에 긴급 의료 지원금 1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에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