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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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2에 새로운 전설 플러스 영웅이 추가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전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이하 스파이크)’는 세븐나이츠의 일원이자 눈보라 대지의 군주다. 적을 얼려 강력한 방어무시 피해를 주는 빙결 스킬, 적의 부활을 저지하는 소멸 스킬을 보유한 근거리 방어형 영웅이다.

스파이크의 등장으로 시나리오 외전 2장 '혹한의 빛'이 추가됐다. '혹한의 빛'에는 심연에서 돌아온 스파이크가 어머니 라니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또 장착 시 생명력 10% 이하일 때 불사 효과가 추가 발동되는 스파이크 전용 장비 '불타는 폭군의 심장'과 전용 코스튬 3종도 업데이트됐다.

<세븐나이츠2>는 봄을 맞이해 방치형 필드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방치형 필드를 즐기면 봄 새싹, 봄꽃 획득이 가능하다. 이후 전설 영웅 선택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썬스톤, 영웅 소환 티켓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파이크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스파이크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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