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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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크루들의 노고로 카카오 T 브랜드택시가 이용자들에게 선진화된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카카오택시가 다시 만나고 싶은 기사님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운송사업자인 KM솔루션 및 DGT모빌리티와 함께 ‘2022 카카오 T 브랜드택시 마스터 어워즈'를 진행했다.

카카오 T 브랜드택시 마스터 어워즈는 카카오 T의 브랜드택시 크루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 행사이다. 크루는 카카오 T 브랜드택시를 운행하는 기사 회원을 뜻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마스터 그룹에 속한 크루 중 지난 한 해 우수한 택시 서비스로 승객에게 ‘이 기사님 또 만나기' 요청을 가장 많이 받은 상위 100인의 마스터 크루를 선정해 시상했다.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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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는 승객에게 감동적인 선행을 실천한 크루를 승객들이 보내온 사연을 기반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특별상이 신설됐다. 또 이번 시상식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착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를 시작한 청각장애인 등의 크루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김영철씨가 사회를 맡아 문자・전화 실시간 퀴즈 이벤트, 수상 크루 가족의 영상편지 등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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