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SPC그룹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SPC그룹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매장에서 일하며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SPC행복한장학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습니다.” (SPC그룹 관계자)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SPC그룹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SPC그룹이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 및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 전달을 진행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SPC그룹의 장학금 사업이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계열사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을 선정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28명에게 누적 34억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대리점 및 협력사, 외부 복지기관 추천 학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