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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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LG유플러스가 홈쇼핑 시청 고객의 불편한 점 개선을 위해 ‘한눈에쇼핑’ 서비스 출시를 진행했다.

‘한눈에쇼핑’은 현재 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과 판매했던 상품, 앞으로 판매할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U+tv 전용 부가 서비스다. 고객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한눈에쇼핑’을 통해 다양한 판매 상품을 살펴보고, 모바일 구매 페이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쇼핑 이용고객 대상 서비스 조사결과 고객들이 가장 불편한 점으로 ‘필요한 정보가 나올 때까지 계속 시청해야 한다(74.1%)’를 꼽은 것과 관련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U+tv 고객은 홈 화면 상단에 노출된 메뉴나 채널 변경 시 노출되는 메뉴를 통해 한눈에 쇼핑에 접속할 수 있다. 고객은 상품 정보에 기재된 ARS와 상품 번호를 통해 전화로 구매하거나, 상품 구매 링크를 문자로 전송하는 ‘모바일 주소 전송하기’ 기능을 통해 홈쇼핑사 모바일 사이트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한눈에쇼핑’ 출시를 맞아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7%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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