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이 공익 계간지 창간 1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은퇴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시도하고 있다.


IBK연금보험은 산하 연구기관인 100세금융연구소가 발행하는 공익 계간지 ‘백년지계' 창간 1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계간지 백년지계는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를 모토로, 국내외 연금제도와 금융상품을 비롯, 건강, 웰빙, 기관·명사 도네이션, 일자리, 여행 등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년지계는 그동안 배우 손현주 씨와 가수 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욱 씨 등을 표지모델로 내세웠다. 이들은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또한 이번 창간 1주년 특집호에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애라 씨를 표지 모델로 기용함과 동시에 사회공헌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 씨는 인터뷰를 통해 “매일 하루 1,500원짜리 커피 한 잔이 모여 만들어지는 4만 5천원이면 어린이들이 가난을 이겨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며 “IBK연금보험의 ‘카페라테 연금학'처럼 작은 금액으로 보다 값진 일을 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씨가 언급한 카페라테 연금학은 IBK연금보험에서만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IBK연금보험에 따르면 카페라테 한 잔 4천원을 아끼면 한 달에 12만원이 된다. 이는 25세 직장인이 20년동안 매월 12만원씩을 연금보험에 가입한다면 60세 되는 시점에 총 납입한 보험료는 2,880만원, 적립된 금액은 7,050만원(공시이율 3.86%가정 시, 수익률 244.8%)이다. 이는 60세부터 매월 연금으로 받는다고 가정하면 月42만원씩 20년 동안 받을 수 있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사장은 백년지계 창간 1주년 기념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백년지계는 복지 선진국들의 연금제도와 상품, 일본 닛세이 기초연구소 제휴 등을 통해 해외 트렌드는 물론 은퇴금융 설계와 아카데미 강좌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품격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양극화 시대에 공익 계간지 사명을 다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및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청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과 IBK연금보험은 은퇴연금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풍요로운 노후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색다른 주제로 내달 14일에 은퇴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인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권 종사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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