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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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가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e스포츠를 통해 양국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이다.

대회는 사전 선발된 선수 총 8명이 겨루는 싱글 토너먼트로 펼쳐졌으며 중국 온라인 채널 빌리빌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e스포츠 강국인 한국과 중국 선수들이 맞대결을 벌인 가운데 중국의 L’est가 최종 파이널 매치에서 승리했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도 게임, e스포츠 등을 통한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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