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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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넷마블이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일부터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진행되는 1차 사전 판매에서는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이 들어있는 ‘미스터리 박스’를 선보인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브로스(캐릭터)를 선택하여 3대 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골든 브로스>는 오는 3월 얼리 엑세스를 오픈하고 4월부터는 모바일과 PC버전으로 글로벌(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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