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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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로나19로 집안 생활이 일상화된 ‘집콕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 출시를 진행했다. 이 제품은 고객 경험을 반영하는 와디즈펀딩을 통해 선 런칭한 결과 28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는 ‘션샤인 피치향’과 ‘화이트 로즈향’ 총 2가지로 출시됐다. 동작, 조도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센터가 부착된 자동 분사 방향제로 센서 앞 움직임 또는 시간 간격에 따라 분사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시국에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향기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힐링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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