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와이즈앱・리테일・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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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한국인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전자제품은 노트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국내 10개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자제품을 표본 조사한 결과 구매금액이 가장 큰 전자제품은 노트북이었다. 전체 온라인 전자제품 구매금액의 10% 차지했다. .

노트북 다음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모니터와 청소기로 각각 전체 온라인 전자제품 구매금액의 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트북의 평균구매금액은 100만원으로 기본 노트북 성능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트북, 모니터, 태블릿 등 IT 관련 전자제품이 전체 온라인 전자제품 구매금액의 31%를 차지해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제조사들의 신학기 프로모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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