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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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갤럭시S22 시리즈 중 울트라 모델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의 삼성전자 갤럭시S22 사전예약 첫 날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예약자의 절반 이상이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선택한 가입자는 전체 예약가입자 중 약 53%를 차지했다. 이어 갤럭시S22가 약 27%, 갤럭시S22+가 약 20%의 비중으로 각각 나타났다.

울트라 모델에 대한 인기는 6.8인치의 대화면과 S펜 사양이 노트 시리즈를 좋아하던 고객들의 선택을 부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색상은 ‘팬텀 블랙’을 가장 많이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총 8일간의 사전예약 기간 동안 매일 22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U+Shop을 이용해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샤넬 카드홀더 등 경품 즉석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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