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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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새로운 몬스터가 나타났다.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미후왕은 전설 등급의 불 속성 몬스터다. 분신을 생성하는 ‘화염 여의봉’ 스킬과 ‘기절’, ‘수면’, ‘빙결’과 같은 행동 불능 효과에 면역을 가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새로운 형태의 스펠 ‘마나 폭주’도 함께 추가됐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다 쉽게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별 소환 진행 시 보다 높은 확률로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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