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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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에 디지털 소호영업부와 WM영업부를 신설해 개인사업자와 WM고객까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이 디지털 금융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디지털 SOHO(소호)영업부와 WM영업부 신설을 진행했다.

이번에 디지털 영업부를 신설한 것은 개인 고객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프리미어 고객에게도 비대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면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를 하기 위한 것이다.

디지털 소호영업부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개인사업자 고객 중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및 비대면 소호대출을 보유한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WM영업부는 고자산 고객을 위한 1:1 전담직원 매칭 비대면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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