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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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로나19로 전문의약품에 대한 비대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전문의약품 온라인 쇼핑몰 JWPmall 가입 병·의원이 50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JWPmal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병·의원 대상 원내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이다. 기초·영양수액, 철분주사 등 JW중외제약에서 공급하는 원내의약품 전 품목을 취급한다. 이 밖에 피부 미용제품 필러를 비롯해 내시경 처치구, 거즈, 붕대 등 JW그룹사에서 공급하는 의료기기·용품도 판매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Pmall은 JW중외제약의 의약품을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외부 품목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 1월 약국 대상 온라인몰 JWSHOP을 오픈하고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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