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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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서초그랑자이의 CGV SALON과 고덕자이의 자녀돌봄서비스 등은 이미 인기 서비스로 정착했습니다. 앞으로 GS건설은 전 분야의 컨텐츠 기업과 협업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서비스 자이안 비가 제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이안 비는 최근 파리크라상, 서울옥션 등과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휴서비스 기업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앞으로 자이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 파리크라상의 커피 체험 공간이 조성되게 된다. 또한 서울옥션블루는 GS건설과 함께 실물 및 NFT 디지털 아트 전시와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GS건설은 이 외에도 청소 가사 서비스, 비대면 세탁 서비스, 운전동행 서비스 등 관련 서비스를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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