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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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100만원도 넘는 비싼 가격이 부담되기 마련이다.

SK텔레콤(이하 SKT)이 공식 중고 단말기 보상 프로그램인 ‘T안심보상’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각 통신사들과 카드사들이 제휴하여 선보이는 제휴카드 활용하면 최대 50만 원이상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중고 가격을 보상받는 방법이 있다. SKT는 ‘T안심보상’ 이라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절한 가격의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무인 키오스크 형태의 민팃 ATM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중고폰을 판매할 수 있다.

구현철 SKT 정책담당은 “제휴카드와 중고 보상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비싼 플래그십 단말기를 할인받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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