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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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지역이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지역 '아트라시아 폐허',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지역은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는 대규모 콘텐츠이다. 이번 업데이트된 지역에서 이용자는 <제2의 나라>의 과거와 세계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

'아트라시아 폐허'는 수호룡들에 의해 파괴된 아트라시아 왕국의 과거를 담고 있으며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에서는 향후 펼쳐질 여정에 대한 암시가 주어진다. 

신규 시스템 '장비 각인'과 이 밖의 총 15종의 신규 스킬이 추가됐으며 전투 콘텐츠 '왕위 쟁탈전'과 '유물 전장'에 관전모드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0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한 칭호를 부여하는 '역사의 주인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설날을 맞아 접속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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