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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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에셋 개발사인 브리더다오에 시리즈A 투자를 진행했다.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컴투스 외에 벤처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와 NFT 암호화폐 연구 및 벤처 투자사인 델피 디지털 등이 참여했다.

이번 브리더다오 투자는 미국 법인을 통해 이뤄졌다. 컴투스는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플랫폼 C2X의 성공적 출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브리더다오는 블록체인 게임과 메타버스 플랫폼 내의 디지털 자산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공급하는 탈중앙화 자율 조직체다. 각각의 게임과 서비스별 이용자 집단이 선호하는 NFT 등의 주요 에셋을 제작해 판매하거나 게임 길드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다 NFT 보유 업체인 YGG 등과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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