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태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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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태광산업, 대한화섬은 꾸준히 소외 계층 아동들의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박재용 대표)

태광산업·대한화섬이 소외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태광그룹계열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어린이 담요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지원물품은 3000만원 상당의 어린이 담요 1000장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권역 지역아동센터, 소셜 비즈니스 지원센터 마켓그리니를 통해 필요한 소외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태광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그룹홈 후원, 2013년 5월부터 10여 년간 진행하고 있는 ‘디딤씨앗 통장 후원사업’, ‘애착인형 기부활동’(2020년), ‘희망싸개 캠페인’(2021년)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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