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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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명절 선물 전달 및 후원을 진행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

SPC그룹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SPC행복한재단은 인천광역시 해성보육원에 영유아를 위한 설빔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쌀을 후원했다.

또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SPC삼립은 경기 시흥, 광주광역시, 경남 하동군 등의 지역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와 삼립호빵 등의 제품을 선물했다.

이밖에 에스피씨팩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집’에, ㈜섹타나인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삼립호빵을 지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 등에 명절 지원을 진행해 오고 있어 현재까지 총 12억 3000만 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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