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핏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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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은 역사적인 팀코리아 NFT 상품을 판매하게 됐습니다. 이번 팀코리아 NFT를 시작으로 스포츠인 NFT 사업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핏어스 송태건 대표)

NFT 콘텐츠 제공 기업 핏어스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활용한 NFT를 업비트 NFT 드롭스 및 자체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본 상품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가 NFT 발행과 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고 핏어스가 NFT 콘텐츠 제공사로 협력을 구축하게 된다.

판매에 나설 ‘팀코리아 NFT’는 남자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를 비롯해 여자 쇼트트랙 김아락, 여자 컬링 대표팀 김선영 등 올림픽에 참가하는 63명의 팀코리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성과를 담아낸 영상과 사진 등 팀코리아 스포츠 자산을 【PFP NFT】【디지털 카드】【디지털 피규어】【디지털 아트】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울러 팀코리아 NFT는 앞서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PFP NFT ‘HOHO 콜렉션을 공식 런칭했으며 디지털 카드 NFT는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목 단위 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송태건 핏어스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발행되는 국가갣표 선수단 NFT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핏어스는 자체 운동챌린지 플랫폼 300FIT을 통해 동계스포츠 동작을 따라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팀코리아 호화 NFT를 무상 지급할 예정이며 ’팀코리아 NFT 2022’는 27일부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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