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더블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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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신규 홈페이지는 투자자 및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습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기대합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

더블유게임즈가 홈페이지 새단장을 진행했다. 투자 정보 및 채용 플랫폼 탑재 등을 통해 기업 접근성 및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리뉴얼된 더블유게임즈 홈페이지에는 서비스 중인 게임에 대한 소개와 투자자를 위한 상세한 투자 정보, 구직자를 위한 채용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홈페이지 대비 다양한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유게임즈는 매출액의 75% 이상이 북미에서 발행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서울과 미국 시애틀에 오피스를 두고 각 오피스간 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메인 화면에는 이같은 한미 양국간 오피스 운영을 표현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임을 나타냈다.

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기기에 따라 웹페이지 크기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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