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LG 올레드 에보는 선명한 색상과 전례 없는 압도적 명암비는 물론,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넓은 시야각을 갖췄습니다.” (美 일간지 USA투데이 中)
LG전자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받은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 24개를 비롯해 미디어들이 선정한 어워드 등 약 90개의 수상을 진행했다.
CES 2022 혁신상에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가 선정됐으며 이밖에 혁신상에 LG 올레드 TV,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다목적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정됐다.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는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다수의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선보인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IT 매체 탐스가이드는 LG 올레드 에보를 CES 2022 최고 TV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갤러리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들도 좋은 평을 받았다.
LG 듀얼업 모니터는 여러 매체에 의해 CES 2022 최고 모니터 제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윈도우센트럴 등은 CES에서 본 제품 중 가장 특별한 모니터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화면비 등에 주목했다.
또 크래프트 아이스 기능을 갖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에어수비드 기능 갖춘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등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