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현대건설
ⓒ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현대건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한국색채대상 혁신부문 대상 수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디자인이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함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해 입주민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RED’ 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색채관련 상으로 경관과 건축ㆍ인테리어 그리고 제품 등 11개 부문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색채대상에서는 ‘RED’ 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의 ‘Gen Z(Generation Z) Style’을 포함해 총 16점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Gen Z Style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의 지하주차장, 문주 디자인 등에 적용해 왔으며 앞으로 현대건설 디자인 전반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