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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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첫 번째 월드 전장 ‘공허의 균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공허의 균열은 월드 내 12개 서버의 모든 혈맹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이다. 이용자는 서버 단위보다 한층 큰 규모의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추후 상아탑, 오만의 탑 등의 월드 전장과 월드 거래소도 선보일 계획이다.

리니지W 이용자는 마법사 연구소에서 포탈을 이용하거나 특수 던전 메뉴를 통해 공허의 균열에 입장할 수 있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일주일 동안 최대 7시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공허의 균열은 총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서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면 주술실과 도서관, 마법인형 보관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열쇠를 얻는다. 이용자는 공허의 균열 1층에서 네 곳의 포탈을 통해 2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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