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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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다양한 레시피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씽큐 레시피를 비롯해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습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의 스마트 키친 기능을 강화한 ‘씽큐 레시피’ 서비스를 미국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씽큐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내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씽큐 레시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G 인스타뷰 오븐과 전자레인지 신제품도 선보인다.

고객은 오븐, 전자레인지 등에 연동된 LG 씽큐 앱의 씽큐 레시피에 접속해 요리법을 확인하고 이를 제품에 전송해 식재료를 구매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 키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미국 유명 레시피 기업인 사이드셰프와 협업해 1만8000여 개 레시피와 음식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이 씽큐 레시피에서 레시피나 요일별 식단을 카트에 담으면 구매 가능한 식재료 목록으로 변경된다. LG 씽큐 앱은 아마존 프레쉬나 월마트 앱과 연동돼 결제만 하면 원하는 식재료를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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