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DL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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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 준 조합원들의 선택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아 올린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습니다.” (DL건설 관계자)

DL건설이 공사비 1360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2021년 수주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6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며 공동주택 504가구, 오피스텔 54실로 공정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남주동 2구역은 DL건설이 지난해 수주한 남주동 1구역과 함께 청주 원도심에 ’e편한세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인 ’C2 HOUSR’를 적용하게 되며 해당 평면은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다.

DL건설은 앞서 서울 목동 657-1번지를 비롯해 대구 대명 LH참여형, 서울 석관 1-3구역, 대구 수창동 일원에서 수주 및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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