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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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펫 2종과 전설 펫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설 플러스 펫 2종은 '용의 수호신 제이브', '아이사의 황제 린'으로, 제이브는 궁극기 게이지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주고 일정 비율만큼 감소한 피해량을 반사하는 효과를 지녔다. 린은 상태이상 적중 확률을 증가시켜 주고 영웅의 생명력이 낮을 시 광역 피해량 감소 등의 효과를 지닌 위장 효과를 부여한다. 

또 전설 펫 '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는 스킬 쿨타임 감소, 상태이상 적중 확률 증가 스킬을, '악몽의 추적자 크리스'는 치명타 피해 증가, 방어무시 효율 증가 스킬을 갖게 된다. 

이밖에  기존 전설 플러스 펫 5종은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리메이크 된다. 던전 ‘무한의 탑’은 보통 난이도가 41층에서 50층으로 확장된다. 결투장 1000위 이용자가 대결을 하는 토너먼트 콘텐츠 ‘세나컵’도 개편됐다. 각 라운드가 종료되면 즉시 관람할 수 있고 각종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특정 타이밍에 제압기를 사용하면 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 400일을 기념해 내년 1월 6일까지 잊혀진 기억, 희귀 보석 소환권, 성장 던전 티켓 상자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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