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최근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 됨에 따라 희망의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
하나캐피탈은 2021년 하나금융그룹 모두하나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온(溫)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두하나데이’는 하나금융그룹이 2011년 시작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나캐피탈의 이번 캠페인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와 한부모 가정 행복상자 배달로 진행됐다.
하나캐피탈 임직원들은 직접 만든 찜질팩과 겨울 대비 용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했으며 한부모 가정에는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배달했다.
이밖에 하나캐피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와 미얀마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글로벌 기부 캠페인, 임직원 친환경 손수건 사용하기 운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조경오 기자
dpnews@thedaily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