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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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과 간식 전달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지역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16곳의 아이들 5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다.

또 배달앱 ‘땡겨요’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내년 1월에는 전용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시작한 대표사회공헌활동인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학대 피해아동쉼터에 차량 및 유류비 지원, 방학과 추석명절 기간 동안 결식 아동을 위한 밀박스지원, 안산지역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과 심리치료 지원 등 취약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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