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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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22일 ‘미라클 메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라클 메가 페스타’는 2021 연말을 기념한 이벤트다. 이용자는 게임 출석, 이벤트 에피소드와 기간제 던전 플레이 등으로 ‘미라클 카드’, ‘최상급 소환 선택 박스’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산타의 선물 출석 보상’을 2022년 1월 12일까지 연다. 이용자는 매일 게임에 접속해 ▲무기•방어구•장신구 중 하나를 선택해 내구도를 복원할 수 있는 ‘미라클 카드’(4일차) ▲패션•펫 중 원하는 종류 소환할 수 있는 ‘최상급 소환 선택 박스’(14일차) 등 유용한 보상을 받는다.

이용자는 2022년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에피소드 ‘험난한 산타의 하루’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 완료 보상을 아카데미에 등록하면 ‘대미지 리덕션 +1’ 효과를 얻는다. ‘까발라 섬’ 전 지역과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서 모은 ‘크리스마스 리스’는 이벤트 상인 ‘NPC 민트’에게서 다양한 아이템(‘산타 민트 펫 교환권’, 기간제 칭호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벤트 기간 3단계의 이벤트 업적을 모두 완료하면 영웅 펫 ‘산타 비노쉬(귀속)’를 획득한다. 

엔씨(NC)는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에서 ‘미라클 메가 페스타’ 위클리 쿠폰 이벤트를 연다. 미리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12월 22일과 29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보상 아이템은 당일 공개한다.

트릭스터M에 ‘월드 거래소’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아이템(고급 이상)을 거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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