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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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올해 연말은 홈파티 트렌드로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겸비한 케이크가 인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슐랭 쉐프의 케이크를 준비한다면 특별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총 8개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브랜드들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미슐랭 2스타 셰프의 케이크부터 유명 베이커리 맛집까지 다채로운 디저트 브랜드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는 업계 최초로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의 '정식카페'와 옥수동 인기 브런치∙와인바 '제이드앤워터'의 콜라보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케이크는 프리미엄 계란 브랜드 '삼초마을'의 유정란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돌하루방 흑임자무스 케이크, 유자 티라미수 등 이색 케이크를 오는 26일까지 팝업으로 선보인다.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 팝업도 다음달 13일까지 선보인다. 프랑스의 유명 제빵사인 얀 쿠브레는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섬세한 맛을 표현하는 자연주의 셰프로 메르베이유, 핫폭스 오리지널 등이 유명하다. 특히, 고급 케이크 ‘뷔슈 드 노엘'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100개 한정 예약 판매한다.

또 광주 초대형 쿠키 맛집 '동명양과자점'을 오는 30일까지 팝업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월 명품관에서 팝업으로 진행했던 동명양과자점은 SNS에서 입소문이 나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팝업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치즈케이크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청담 도넛 맛집 ‘카페노티드’와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플리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오는 2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단 카페노티드는 이미 예약판매가 완료돼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는 26일까지 딸기케이크 전문점 ‘플레이트D’, 생크림 과일 케이크 전문점 ‘크림라벨’, 삿포로 초콜릿 과자 전문점 ‘시로이고이비토’ 그리고 우주 컨셉의 디저트 전문점 ‘테이프’ 등 다양한 디저트 팝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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